기상하고 십여분 후 갑자기 복통(장을 쥐어짜는 듯한)이 있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일반 변을 보았어요. 증상 후에 약간의 변(이 역시 설사는 아니었습니다.)을 보았는데 이때는 배가 딱딱하고 다리가 덜덜 떨렸습니다. 그래서 타이레놀과 유산균을 먹었습니다만 복용 후 20-30분 후쯤에 노란색 구토를 수차례 하였습니다. 복용한지 1시간 30분이 지난 후부터는 약효가 돌아서인지 위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약효가 돌기 전까지 가만히 있지도 못할 만큼 계속 통증이 있었는데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