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부터 한쪽 유두가 가렵고 분비물이 약간 있었습니다.
유두에 딱지가 앉아서 떼어보았더니 약간 피가 굳은 듯한 딱지도 있고
흰색의 분비물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려워서 긁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걱정은 되었지만 심하게 가려운건 아니었어요.
2019년 12월 종합건강검진을 하면서 유방영상촬영을 했어요. 정상이라고 나와서
유두 분비물이 별문제가 아닌가보다 했어요. 그 이후로도 계속 가려워서
습진연고나 크림을 발라주었더니 또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또 딱지(피가 났나봐요)가 앉아서 떼어냈더니 피가 나네요.ㅠㅠ
다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