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방암 1기로 반절제 수술(2019년 12월 3일)
하고 방사선만 19회 했습니다.
방사선 하는동안은 정말. 치료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아무런 느낌을 느낄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허물벗고
어깨쪽 통증이 심해지고 뭐라표현 못할 순간순간 "악" 소리날 정도의 아픔이
그리고 수술한쪽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아무는게 아니고 점점 더 아파오는 어깨.팔 부분때문에 겁이나고 이것이 방사선 후유증인건지 아님 무슨 다른 부작용이 나는건지 ~~??
혹여 저와같은 시기를 겪으시거나 왜그런건지 아시는 환우님은 좀 가르쳐주세요
(어떻게 제가 처신해야 하는건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