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상완신경총손상의 장애진단여부

오랫동안 고민하다 장애진단을 신청하고자 질문드립니다.
1998년경 군입대를 1개월 남짓 남겨두고 교통사고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상완신경총손상'과 머리를 다쳐 신경외과에서 진단을 받으면서 수개월간 입원하여 특진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 후 퇴원하여 육군통합병원에서 재검에 따른 결과 면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손상부위의 주변으로 감각이 둔하고 새끼손가락과 약지 손가락 관절이 말리는 증상이 간혈적으로 있는데 새끼 손가락이 심합니다. 손으로 잡고 펴야할 만큼 주먹쥐듯 말려드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3~5kg 정도 중량을 팔을 뻗은 상태에서 앞, 옆으로 들면 어깨가 내려갑니다. 검사를 받아봐야 확실한 알 수 있지만 장애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대학병원에 문의하니 초진기록지(정형외과, 신경외과 검사, 입원, 소견서, 진단서 등의 자료)가 150~200장 정도 분량이 보존되어 있다고 하는데 장애진단 신청 시 도움이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Re : 상완신경총손상의 장애진단여부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59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장애는 치료해도 더이상 회복되지 아니하고 고정된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장애진단을 땔 때는 초기 자료보다 지금 상태에 대한 검사 진찰자료가 더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