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남자이며, 교정을 마친 후 5년간 유지장치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후관리기간이 끝난 최근 2년간 스케일링을 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건강에 관심이 생겨 치아 상태를 살펴보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 상태를 설명드리자면,
외관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플래시를 비추어 보면 치아 전체에 노란색 얼룩이 져 있으며,
특히 교정 유지장치를 장착한 앞니 상-하악 안쪽의 잇몸을 치석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아프지는 않습니다.
잇몸 파고드는 게 더 심해지기 전에 스케일링을 진행해야 하는 건 감이 오는데,
어디서, 어떻게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1. 교정을 받은 곳은 교정 전문 치과입니다. 꼭 여기 방문해서 제거해야 하나요?
아니면 집 근처 일반 치과 방문해서 스케일링 해 달라고 해도 되나요?
2. 치석이 잇몸 안쪽까지 파고든 것 같은데, 반영구장치를 제거할 필요가 있을까요?
장치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이 부위의 스케일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