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핸드폰이나 책을 응시하고 있다가 집중을 덜하면 눈의 초점이 갑자기 어긋나는 느낌(갑자기 먼 곳보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집중하면 괜찮아지는데 가끔 이렇게 초점이 어긋나는게 걱정되네요. 또 비문증도 살짝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질문했을 때 당뇨가 의심된다 그래서 검사 받았는데 당뇨는 아니였고 요산수치가 조금 높은것만 나왔습니다
또 지금 수면시간이 3~4시간 되는데 혹시 이런 현상들이 수면 시간 때문에 일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우성욱입니다.
집중을 덜했을 때 초점이 억스나는 느낌이 드신다면 사위나 사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 방면으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사위나 사시가 있는 눈인데 수면시간이 짧아지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초점이 어긋나는 현상이 더 잘 생길 수 잇습니다. 비문증이 처음 생겼거나 최근에 심해졌다면 눈 속 안저검사가 필요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고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수면시간이 너무 적네요.
피곤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수면을 충분하게 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진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