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상은
.가슴 답답함과 묵직함(19년 초~)
.아침저녁으로 오한(오한 들 때는 손발이 너무 차가워졌다가 이불 덮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괜찮아짐, 오히려 덥고 땀남) -3달째 지속
.빈맥(평소에는 그냥 심계항진 정도, 2주에 한 번 빈도로 과도하게 느껴질 정도로 빨리 뛰고(130~150bpm), 직후 체온 37~8도로 상승)
.상열감과 머리묵직함(몸살전조증상 처럼 상열감이 느껴지나 체온계 재보면 정상체온)
.근육 뭉침과 만성 피로(특히 어깨~목 경직)
.그밖에 지속되는 어지러움, 오한시 손발 부들부들 떨림 등 증상 있었으나 거의 없어짐
인터넷에서 증상 대조 후 생각해본 후보군으로는
1.공황장애(공황발작~공황장애로 넘어가는 단계)
2.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2.자율신경계 이상
3.내분비계 이상
4.악성림프종( 오한,열감,두통, 가족력)
4.원인미상의 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5.심장마비 전조증상
코로나검사, ct, 혈액검사상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특별히 목이나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덩어리는 없구요..
재작년 아버지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으신 후로 건강염려증이 생겼구요, 이것이 진행되어 공황장애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악성림프종이나 다른 질병인지 몰라 너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