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진단을 받은 20대 여성입니다 진단을 받은지 3주가 다 되어 가는데요
진단을 받고 약 복용도 꾸준히 하고 음주나 관계는 전혀 하지 않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골반통증과 하복부의 찌릿함이 간혹 찾아오고 병원에서는 계속 균이 발견된다 이러면서 조직검사를 얘기를 했습니다
처음에 질초음파를 하면서 배란통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결과때문에 내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갔을 때에 클라미디아라고 말씀을 하셨고 항생제 복용해야한다며 복용을 하고 다 복용후에 다시 내원했을때엔 고위험군 균이 2개나 발견됬다며 다른 약 복용과 조직검사를 권하셨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계속 하였지만 다 똑같은 내용뿐들이고 항생제 복용 길게 2주정도면 완치라고 하는데 완치 판정이 안나오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원래 이렇게 오래 가는 병인가요?
근무 중 통증때문에 병원에 전화를 하여 이런 증세가 있는데 약은 오늘까지이다 내일 내원해야 할 것 같냐구 물어봤는데 말씀에도 없던 혹 얘기도 하시고..혹이 있냐고 저번 상담에선 말씀 없으셨는데 있냐고 하니 갑자기 또 아니라고 하십니다
병원을 하나 더 가봐야 될까요...?

지금 약은 첫번째방문 두번째방문 세번째방문 때마다 다른 약을 처방해주셔서 그 약들을 복용했습니다
남자친구도 비뇨기과가서 검사를 했지만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클라미디아라는 병은 원래 이렇게 길게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