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3일전에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좀 심하게 격하게 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날따라 어디 한부분이 좋다고 해서 그 부분을 긁듯이 오래 자극했었습니다..
관계 이후 곧바로 팬티와 이불에서 갈색 피같은게 묻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일주일 전 쯤에 관계를 맺은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콘돔을 제대로 착용하고 성관계를 맺다가 사정감이 몰려와서 뺀다음에 살짝 사정을 했어요..
양은 많지 않고 진짜 살짝 샌정도로 사정을 했는데, 발기도 안작아지고 해서 조금 있다가 그대로 다시 삽입을 했거든요..
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기둥까지 정액이 내려와있어서 깜짝 놀래서 빼서 봤는데, 고무링 밑으로 샌 흔적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콘돔안에 있던 정액이 고무링 밖으로 새어 나갈 수 있나요..ㅠㅠ 발기는 안작아진채였습니다. 그리고 콘돔은 물풍선 만들어봤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그 이전 관계들은 확실히 피임을 완벽하게 했고, 콘돔 확인 까지 했구요
그 일이 있어서 혹시 이게 착상혈인지 아님 마찰로 일어난 상처로 인해 생긴 피인지 걱정입니다...
첫날은 그렇게 피나오고 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오늘 또 조금 묻어나왔다네요..ㅠㅠ
생리하듯이 아프진 않다고 해서 착상통은 없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다고해서 더 걱정입니다. ㅠㅠ
여자친구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은지 2주정도 됐구요..
여자친구 생리주기는 2달정도 되는데 3월1일에 생리했고 다음 예정일은 5월1일입니다.. 그리고 관계할때 배란기쯤 나온다는 점성이 진한 애액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임기 따지면 아직 아니긴 한데 조금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