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수술후 다른곳도 아파서 수술하고 또 수술후도 여전히 아파하는 가족때문에 너무 우울합니다. 죽여달라는 문자가오고 아파서 못견다겠다고 문자가오고 의사는 아직 수술할정도는 아니라고하는데 본인은 너무 아파합니다. 가족들 전체가 어떻게 힘이 되줄줄을 몰라서 힘이듭니다. 본인 아픈것도 힘들겠지만 어찌 해줄수없는 가족들. 부모님께늘힘들어죽겟자고 표현하는언니때문에 견디기가힘듭니다. 정신과진료도 권해봣지만 소용이없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저는형제로서어떻게 언니에게 도움을 줄수잇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환자분이나 가족분이나 모두 뇌졸중 후 생기는 중추성 통증은 조절이 쉽지 않은데
그래도 최대한 통증을 조절해서 편안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되는 부분은 정신과적인 치료를 부가적으로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