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땐 없었던 것 같은데
20살때부터 슬슬 생기더니
요샌 허옇게 보일 정도로 늘어났네요.
신기한건 옆 뒤에는 별로 없고 정수리 부근에만
흰 머리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학생때 두피에 모낭염을 앓았었는데
이게 원인일까요??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데
20살 초반엔 학업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만
근 2 3년정도는 스트레스 없이 잘 사는 중인데
점점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홍성재입니다.
모낭염과 새치, 흰머리는 관계 없습니다.
흰머리는 머리카락의 색을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 저하로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