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머니와 부항사혈을 1년-2년 넘게 해왔습니다
피를 많이 뽑았습니다
사혈을 하면 혈청? 혈장?처럼 액체 같이 나오는게 있는데
혈청인가 했는데
피가 고여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 분리 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액체가 나왔습니다
사혈하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치루도 세번 수술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단기간 계속 생기니까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증상들도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이였습니다
어머니는 힘이 많이 빠지십니다
인터넷기사에서 사혈후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기사를
여러번 읽었습니다
피를뽑기시작할때 맑은액체가 바로 위로 뜨는것으로 생각했을때 혈청은 아닌것 같고 림프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떨땐 피는 안나오고 액체만 많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약간 맑은 노란색입니다
림프액이 몸에서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깨뜨려진다고 들었는데
림프액이 부족하면 어떤 병이 생길수 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보충할수 있나요?
치료는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사혈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혈액검사를 받아보셨나요?
사혈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빈혈도 생기고 림프액 부족이 나타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