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통증이 시작되고 2월에 MRI 촬영을 해보니
무릎 전체 골타박상과 무릎 관절염으로 다리가 점점 굳고
CRP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관절내시경 수술을 진행하였고,
그 때는 무릎뼈에 시큰거리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활은 꺾는 재활만 조금하다가 CRP수치가 10~15로 떨어지지 않아 대학 병원에서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게 되었고,
병명을 찾으려고 방황하고 3월 정도 되니까 집에서 무릎 꺾기와 신전 운동을 하려고 하니까 치료할 다리에 근육이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무릎 주변 근육 뭉침도 많아 무릎뼈를 손으로 움직이려고 해도 잘 안 움직이고
매일 근육을 풀어서 그런지 살짝은 움직이는데
문제는 재활 운동할 때 꺾고 누르고를 반복하니까 다음날 뼈통증이 심해집니다
극소 부위가 아닌 무릎 전체뼈 타박상은 치료기간이 오래가나요?
며칠 전에 야외에서 평소 보다는 많이 걷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힘을 많이 주었는데 무리를 하고 난 뒤로는 며칠 동안 무릎뼈 통증이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 당시에 본스캔도 했었는데 특별히 말씀도 없으셨고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