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와 하체 쪽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내원하곤 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귀두표피염도 있어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렇게 진단난민으로 살다 한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염 아니냐고 검사를 진행해보자 했습니다. 답답했던 저에게 결국 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지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복용했던 약들이 많은데 그러한 약들의 부작용으로 이명이나 난청이 생길수있나요??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정보를 알 수가 없어서 답변이 어렵네요. 이명이나 난청의 원인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 때 복용했던 약이 원인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립선염때 사용하는 항생제나 소염제, 소화제, 알파차단제가 이명이나 난청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받으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