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며칠전에 금 인레이 치료한게 빠졌습니다. 치료한 부분을 만져보면 확실하게 파여 있다는게 느껴지고요, 다만 평상시에는 뭔가 시리거나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
다음달 20일쯤에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만약 자가격리 등으로 여러 문제가 겹치면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치과를 갈 수 있는건 한달 뒤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레이가 빠진 상태로 한달정도 생활을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현지 치과를 방문해서 임시로라도 치료를 받아놔야 할까요?
만약 받는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인레이 빠진건 원래 자리에 임시로 끼워놓고 있었는데 가글하다가 세면대로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지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