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올해8세아이입니다
아이의행동이 특정한 누군가에게 폭력적인 성향이있어 질문드리고자합니다
5학년인 누나가하나있는데 누나와잘지낼때는 엄청잘지내지만 싸움이잦아요 더구나 요즘 학교도쉬어 하루종일붙어있어서더하구요
싸울때하는행동이 문젠데요
누나한테 공격성을보입니다 예를들어 핸드폰으로 아주세게 무릎을때린다던지,머리채를잡는다던지.손가락을 뒤로 젖힌다던지, 꼬집는다던지..
자기마음대로되지않고 화가나면 참지못하고 바로이런행동을보여요
이런것때문에 저는 훈계하느라 스트레스가극에달하구요..훈계를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일 이런일이반복되니 검색하다 adhd성향 과잉행동인것도같구요
별의별생각이다들어요 또 대화른하면 잘못된행동인것도압니다 단지 분노조절?특정한 누나가만만하고해서 그런거같구요

아이가 다른사람한테도 그랬는지 여태 7세를 돌아보니 또래친구들하고 놀때는 여느남자아이랑 별다를바없는 장난치는 남자아인데요.. 그러나 장난치기를좋아하고 활동양이많아 얌전한 아이는 절대아닙니다
싫다는데 계속 친구한테도 장난을걸어 문제를 일으킨적도있구요 그러나 과하게 누나한테처럼 그러진않았어요
유독 누나한테는 과잉행동을하는 이아이..ADHD라고할수있나요?
그렇다고 과제수행을못한다거나 수업시간 앉아있지못하고 돌아다닌다거나 전혀그렇진않습니다
순간집중력도좋은편이구요 그래서더욱 헷갈려요

그런데 8세아이가 저런행동은 과하다고 생각이들거든요저는...자꾸그러니 저도 아이가 미워지고 화를참지못하고 누나한테했던행동들 너한테도 똑같이 해줄거라고 말했고 니가깡패새끼냐고 험한말까지 나오고
참..너무속상하네요 이게반복이되다보니까...
그렇다고 저희부부는 집에서 머리채를잡고 때리고 화난다고 그런행동보여준적도없습니다 아이들앞에서 잘싸우지도않는부부거든요..도대체 무엇이잘못된건지...이럴땐어떻게 훈계하는지 치료?해야하는지 조언듣고싶어요

제가봤을땐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엄마에게도 화를 내면 소리를지르거나 끝까지 자기주장이강한아이입니다
지금은 어려 제가 컨트롤이되지만 커서도 이럴까봐 너무두렵기도하구요ㅜ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미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