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운동하다 왼쪽무릎내측 찔끔한 통증이 있어 그만두고 귀가. 붓기없고 가끔씩 찔끔한 통증이 있었으나 심하지않아 휴식취함. 3일전 정형외과방문 x-ray 찍고 무릎진단으로 추벽증후군 혹은 연골연화증을 의심했습니다. 대부분 좋아진다고 보존치료를 우선해보자고함.
여기서 무릎진단할때 슬개골을 의사가 이리저리 빡빡밀던데 원래 검사가 그런가요. 당연 아팠고 이게 증상을 악화시킨거같은 생각이듭니다..
1.슬개골을 심하게 미는건 연골에 안좋은거아닌가요?
보통진단시 꼭필요한 것인가요?
2.mri를 찍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보존치료를 권하긴했으나 손상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될까싶어서..
3.운동은 걷는 운동을 하는데 오래걸으면 불편합니다. 덜그럭거리는 느낌도들고..실내자전거가 오히려 도움이 될까요?허벅지근육을 먼저 키우고 하중을 딛는 걸음을 걷는게 맞을까요?
4.보호대차는게 도움이될까요.
요즘 잠이안오네요..속상하고 스트레스에 우울증걸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