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채연입니다.
타*시펜 항암제는 유방암의 완치를 돕지만 장기 섭취 하실 경우 복용 부작용으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이 자궁내막암입니다. 그외 망막 병변과 각막 변화 등의 안과적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고 뼈나 종양의 통증이 증가하거나 과도한 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두통, 근육의 약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약물을 섭취해주어야 함으로 간암을 포함한 다른 암 유발위험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님의 경우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로 강황을 드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강황 속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을 좋게 만든 식물성경질캡슐에 담은 미셀화 커큐민 형태가 가장 안전하고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큐민의 효능 중에는 유방암 종양 억제 뿐만 아니라 전이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 통증을 감소 시켜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도 장기 약물 섭취로 인한 간세포 보호도 해주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현재 섭취해주시면 가장 좋은 영양제로 생각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영양제를 가려서 드셔야 하는 이유가 우리 몸에도 좋은 영양제는 암성장에도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미셀화 커큐민으로 된 원료는 그런 점에서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한 하셨으면 하는 영양제로는 감마리놀렌산(달맞이, 보라지유), 이소플라본, 석류, 칡즙, 홍삼, 인삼이 있습니다.
미셀화커큐민원료 외에 섭취 해주셨음 하는 영양제로는 칼솔브원료로 된 어골칼슘제, 비타민D, 식물성오메가3 등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