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9년도 3월부터 생겨서 아직 낳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병원 4~5군데 다니면서 스테로이드 연고 조금 발랐었고...그이후 민간요법으로 올리브오일 및 영양제(유산균, 비타민) 실시했지만
완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완치시키고자...라미실연고를
2주째 바르고 있는데 약간의 호전이 있습니다.
라미실이 안들으면 카네스텐을 2주발라서 테스트 효과검증 하려고 합니다. 이연고가 안듣는다면 보습제
크림을 발라서 다시 1달동안 치료할려고 합니다.

(질문사항)

-.왜 완치가 안되고...그리고 특히 상처가 아물렀다가
간지러움(소양증)이 생기는데 왜 간지러운지요.

피부장벽이 현재 허물어져 있기때문에 간지러운지
즉...피부장벽만 회복되면 간지러움이 사라질지..
아니면 피부 내피속에 어떤 염증반응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사타구니에 완선 및 습진?? 이 약간
있어서 5년째 치료중입니다. 이영향인지
모르겠습니다.

사타구니 진균에 의한 감염인지...세균성인지..
항진균제 연고가 안들으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써야하는지요..

두피라서 연고를 계속 쓰면 뇌에도 영향이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물론 뇌혈류장벽이 있어서
오염된물질이나 염증이 필터링 되겠지만요.

치료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