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챙겨먹을때마다 정말 자주 체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위.. 명치쪽에 뭔가 얹힌 것 같고 몸이 힘들어요. 트름도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을때면 40분 가량 턱이 아플정도로 꼭꼭 씹어먹고 천천히 밥을 먹습니다. 이렇게 하니 좀 덜하더라구요.
이 체하는 느낌은 배고픈 와중에도 느껴질때가 많아요. 특히 외출했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밥을 먹으면 백퍼..까진 아니겠지만 자주 체하더라구요. 물론 먹기전에도 항상 뭔가 얹힌 느낌이 들어요.
대체 왜 이런 걸까요? 너무 스트레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