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부터 목이물감과 쉰목소리로 내과에도 가보고 이비인후과도 다니면서 치료를 받던 중 2019년 8월 31일 건강관리협회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역류성식도염과 위궤양 진단을 받았는데 식도는 심하게 파였다고 하면서 약을 6개월 정도 먹고 내시경을 한번더 해보자고 하여 2020년 2월 1일 다시 위내시경 검사와 헬리코박터균 검사까지 했습니다. 결과는 균은 없고 식도가 파였던 부위와 위궤양은 조금 호전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식사후 차오름 현상은 약간 호전된것 같고 목이물감과 쉰목소리 잦은 트림과 방귀 그리고 가끔 새벽에 약간의 명치쓰림은 있는 상태입니다. 식후 눕지도 않고 담배, 술, 커피, 탄산음료도 먹지 않는데도 이렇게 낫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