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손가락을 그 깊이만큼 넣어본적이 그 전에 없었어서,그 전부터 있어왔던건지 근래에 생긴건지는 알지 못합니다
위치를 설명하자면 자궁경부 입구는 아니고, 자궁경부 옆 구석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근에서 동그란 알맹이 같은게 손가락으로 만져집니다. 살짝 단단한 알맹이같은 느낌이구요.
통증도 없고 생리주기도 규칙적인데, 너무 겁이 나네요 ..
20대 후반인데, 이런 동그란 알맹이같은걸 원래 모두가 가지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