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와 2월 7일에 첫경험을 했습니다. 계산상으로는 가임일 2일전이었고 콘돔없이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저는 할때 출혈이 꽤 많았고요. 2월 9일까지는 피가 묻어나오길래 걱정했는데, 10일부터는 계속 아래를 닦아도 피가 묻어나오지 않길래 그냥 안심했는데... 문제는 10일부터 냉이같지만 냉이같지 않은 묽은 물같은 무백색?의 악취가 나는 액체가 묻어나와요ㅠㅠ 냉이일까요? 그리고 양도 많아요ㅠㅠ 제가 지금 배란일인데, 평소에도 배란일에는 양이 많아졌었긴합니다.ㅠㅠ 그런데 저는 평소에 냉이가 무색인적도 없었고(주로 노랗고 덩어리졌었어요ㅠㅠ) 평소의 냉이치고 좀 묽어서 혹시 일이 잘못된것일까 불안합니다ㅠㅠ 인터넷에 검색해봤을때는 그냥 질막이 손상?되어서 그런것 같다는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