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정액을 자꾸 먹게 되면 여성의 몸에서 정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할 수 있어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내 사정으로도 항체가 생길 수 있으나 아주 드문 일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적절히 피임과 위생적인 관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임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두 가지 모두 그렇지 않습니다. 먹는 경우는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는 입에 머금고 있다가 뱉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질내 사정의 경우도 질과 자궁에 들어갔던 정자가 수정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모두 다시 체외로 질액등을 통해 분비되어 버립니다. 내 몸이 아닌 물질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경우에 항체가 생기는데 두 가지 경우 모두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