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지나고 난 후부터 계속해서 소화가 잘 안 됩니다. 체한 듯이 손발이 계속 차갑고요, 계속 울렁거립니다. 토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토를 하지는 않지만 소화는 안 되고 계속 울렁거리니 너무 힘이듭니다. 제가 구역질이나 토는 하지는 않았습니다. 구역질 하는 것 조차도 두려워해서 억지로 참거든요. 그래서 구역질이나 토를 하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음식을 먹으면 울렁거립니다. 그리고 위 쪽을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 부르게 먹은 것처럼 빵빵한 느낌도 있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거부하고 더부룩한 느낌도 가끔 있습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 저는 이제 막 20살이 되었고요, 술 담배도 안 하며 임신 가능성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장염이 심하게 왔어서 장이 엑스레이에 찍힐 정도로 부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때문인걸까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내과에 가서 약도 타와서 먹었습니다. 근데도 낫지 않고 계속해서 상태가 지속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