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여성입니다.
백내장 진단을 3달전 받고
백내장 늦추는 약이라면서 처방받은 포소드 점안액을 넣고 있는데
2주전 쯤서 부터 눈꼬리가 짓물러 따갑고 생활하기 많이 불편합니다.
오른쪽 눈에만 백내장 증상이 있다고 했으나
안약은 양쪽 다 넣고 있으며
짓무름 현상은 오른쪽 눈꼬리만 있습니다.
안약을 넣었을 때 코나 목으로 넘어 오는 걸 못 느끼는데
혹시 눈물샘이 막히면 그런지요.
눈물샘이 막혀서 안약을 넣으면 흘려내려 눈이 짓무른것인지도 궁금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안약은 넣고 있으나 흐릿하게 보이는 것은 여전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