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 외사시가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상으론 잘 느껴지지 않는게 눈이 약간 돌아가 있습니다.
현재 프리즘각도(?) 12도가 넘습니다. 4달쯤전에 쟀을때 12도였는데 최근 근무중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멀리 볼때 각도가 더 벌어지는데 상당히 심한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지금 수술할 시기일까요?
그리고 사시를 숨길수 있는 기능성 안경 같은 것이 혹시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