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에 왼쪽 눈에 콩다래끼가 나서 안과에서 쨌습니다 그런데 그때 의사쌤께서 눈을 너무 압박을 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이러다 눈알이 터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눈을 꾹 누르셔서 무서웠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2018년 2월에 왼쪽눈이 시력이 좀 떨어지고 흐릿해서 안과에서 각종 검사(산동검사 oct등등)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도근시라 망막이 엄청얇고 약하다고 망막박리 이런거 걱정하고 있는거 잘하고 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열공이나 박리는 없었지만 망막이 워낙 얇고 약해진 부분이 군데군데 보인다고 하셨어요
이 말을 들으니 다래끼 쨌던게 너무 걱정이 되요.. 망막이 약한 사람은 압력때문에 라식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다래끼 쨀때 눈에 갔던 어마어마한 압력.. 이것때문에 망막이 더 약해지거나 했을까요???
원래 이렇게 다래끼를 째나요?? 너무 걱정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