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쌀이 색이 좀 바래고 씻을때 회색물이 나와서 묵은쌀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곰팡이라네요 ㅠ
처음 10키로 쌀을 사면 깨끗한 쌀을 먹다가 마지막1, 2키로쯤 남았을때 꼭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여태 모르고 먹었어요 현미를 먹기시작한지가 1년반 됬고 10키로씩 3개월에 한번정도 구입해서 먹었으니 1년반동안 3개월에 한번씩은 곰팡이쌀을 먹은게 되네요 ㅠㅠ 물론 그 양이 엄청많은건 아니고 몇개월간격으로 먹긴했지만 어쨋든 반복적으로 여러번 먹은거라 너무 걱정입니다
큰병원가서 정밀검사라도 받아봐야 할까요? 올해 6월에 혈액과 간초음파는 일단 이상은 없었어요 근데 곰팡이속 아플라톡신인가 그게 분해도 안되고 쌓여서 간암을 일으킨다고 해서 너무 찜찜합니다 그건 배출하는 방법도 아예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