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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어머니 오른쪽 옆구리 통증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아산에서 c형간염 진단을 받으시고 약복용을 통해 7월에 c형간염 완치를 하셧는데요.

c형간염은 완치가 되었지만 간경화 초기단계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문제없이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0월달쯤인가 부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조금씩 있으시다고 하는데요

12월인 지금은 통증이 제법 심해지셧는지 불편감을 많이 들어내시네요

최근 귀 염증떄문에 병원 가서 약을타야 해서 피 검사를 하셨는데 크게 문제될게 없어서 약도 잘드셨습니다.

뭐 황달이나 복수 이런건 일절없고 식사도 팍팍잘하십니다.

통증은 항시있는거는 아니며 어머니 말을 들어 표현하자면 묵직하게 아프시다 와 시멘트 바닥에 넘어져서 살같이 까졋을때의 느낌이라고 표현하십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대체 왜 나타는지 궁금합니다. 걱정이 많이되네요


답변

Re : 어머니 오른쪽 옆구리 통증 질문드립니다.
윤장호
윤장호[전문의]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하이닥 스코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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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윤장호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시멘트 바닥에 넘어져 살갗이 까졌을 때의 느낌이라면
가장 가능성이 많은 것부터 말씀드리면 대상 포진과, 드물게는 요관 결석입니다

대상 포진의 경우 다발성의 수포성 병변이 선행되니
아픈 부위를 잘 관찰하시면 알 수 있으며
요관 결석의 경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증상이 비 특이적이기 때문에
소변 검사와 신장요관 초음파를 해 보셔야 알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