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만6개월 여아입니다.

만4개월 말쯤 초음파 결과 왼쪽다리 선천성고관절탈구 소견으로 파브릭 교정기 24시간 착용 3주 후 정상각도 돌아와서, 12시간 착용 3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초음파를 했는데 다시 각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하여 교정기를 24시간 재착용 시작한 상태입니다.

궁금한 것은 12시간 착용할 때 밤에 잘때 12시간을 착용하고 낮시간 12시간은 일상생활과 동일하게 쏘서, 점퍼루, 보행기를 사용하고 뒤집기도하고 엎드려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각도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듣고 보니 혹시라도 교정기 착용안하는 낮

시간동안 뭘 잘못한 건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혹시 고관절탈구가 있는 아기에게 안좋은 자세나 하면 안좋은 놀이기구등이 있을까요?

한참 움직이고 싶어하는 개월수의 아기라 24시간 묶어놓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제대로 교정을 해서 다시는 이렇게 반복하지 않고자 의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