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졌을때 통증은 없는데 뒷통수 오른쪽 부분이 푹꺼져있고 납작하게 들어가있어요. 손으로 만졌을때 이상하다 싶을정도로요.
바닥에 머리를 대고 누으면 찌그러져서 불편하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두증처럼 좌우가 비대칭처럼 느껴져요.
어렸을때는 머리모양이 이렇지않았는데 커서 어느순간 모양이 이렇다는걸 자각하게 됐구요 기억에 남는 외상은 없습니다.
이런경우 그냥 살면 되나요? 두개골 모양이 찌그러졌다고해서 뇌에 이상이 있을수가 있나요?
한번 의식하고나니 이상있는건 아닌지 신경이 쓰이는데 아픈건 아니니 검사받으러 병원가는것도 애매하고..
최근에 눈이 침침하고 가끔 초점이 안맞는데 뇌랑 관련이 있는건가싶고 그러네요..
검사필요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