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말. 5 손가락에서 시작 된 통증이 손목을 따라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작년 4월 손가락 골절 후 종종 통증이 있었기에 별일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통증과 다르게 손목을 구부리거나 문 손잡이를 돌리는 과정 등에서 통증이 더 심해져 정형 외과에 갔습니다. x-ray 검사와 간단한 검사를 하시더니 TFCC가 의심 된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손목 통증이 시작 된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우선 물리치료와 보조기를 착용 해 보자고 하셨고 소염 진통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2. 4주 동안 물리 치료와 보조기 착용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여전 해 정밀 검사를 받아 보자고 하셨습니다. mri 검사 (1.5t) 시 조영제를 사용 했습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왼쪽) 손목의 좌측에서 조영제가 많이 세었으며 부분 파열이 되었다고 했고 정형외과 주치의 원장님께서 나이도 어리고 하니 우선 프롤로 주사 치료를 하고 통깁스 하고 퇴원 하기로 했습니다.

# 진단 명, 손목 및 수근골 인대의 외상성 파열
Lt. parial tear or sprain of TFCC ular side

3. 3주 정도 통깁스를 유지 했지만 통증이 여전 해 결국 10월 중순. 관절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주치의 쓰앵님께서 깔끔하게 정리 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 3주동안 반깁스 유지 했고 지금은 손목 보조기를 착용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 2회 물리 치료를 받고 있고 손목을 움직이거나 사용 할 수 없습니다.

4. 질문. 수술 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 손목을 움직이거나 사용 할 수 없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술 전부터 척골 부분이 불편하고 통증이 있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추후 재활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