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순음청력검사와 고막검사에서 10데시벨 미만의 정상 청력이라고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난청이 의심된다는거 치고는....전혀 문제가 없는데? 검사결과 양쪽귀랑 고막 둘다 정상이야."라고 하셨습니다.
한달전엔가도 두번이나 검사를 했는데 그때는 맨 첫날에는 오른쪽 고주파가 20데시벨이었고, 다음 검사에서는 양쪽귀 모두 모든 범위에서 데시벨 이하로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귀는 계속 작게 들려서 걱정입니다.
현재 이통과 왼쪽귀에 아주 높지는 않은 고주파의 이명이 지속된 상황이라 난청인데 서서히 진행되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그동안 큰 소리만 들어서 귀가 큰소리라고 인식을 못하는 인식문제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스트레스성 돌발성 난청이나 소음에 의한 소음성 난청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상 청력이고 난청소견 의심이없는데도 작게 들릴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뇌의 인식 문제때문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예민한 성격탓에 스트레스때문애 귀에 힘이 안들어가는걸까요?
그리고, 이명이 고주파이명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말소리 수준의 바람소리 이명이 몇날 며칠째 계속되고있습니다. 대충 주파수를 들려주는 사이트에가서 비교로 들어보니 1800내지는 3700주파수의 저주파수대의 이명이던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명이 난청의 신호라고하는데, 의사선생님께는 어떻게 설명드려야할까요? 메니에르 병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