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눌린것도 아닌데 갑자기 오른손이 화끈한 느낌과 함께 따갑고 저린 느낌이 나타났다가 몇분? 몇십초? 후에 사라지곤 합니다. 몇일 안됬는데 쥐가 난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오른손 감각도 약간 둔해진 느낌이고 지속적으로 저린 느낌이 있는데 혹시 정형외과에서 거북목이 심하다고 해서 견인치료를 받고는 있었는데 이 거북목과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오른손을 많이 써서인가요? 오른손 외에도 오른쪽 몸 상반신부터 오른쪽 뒷목까지도 조금씩 저리고 무겁고 쑤시는데 이전까지는 이런 일이 없다가 갑작스레 발생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