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발생시기 :10.7일 오전 11시30분
원인: 식당쪽에서의 열탕으로 인한 손등 2도 화상
증세: 첫날은 1차로 피부과에서 실마진과 소독으로 응급조치, 2시간뒤에 한*병원(종합병원) 성형외과 진료 받음. 2도화상 진단받았으며, 심재성 표재성 여부는 진단하기에 이르다고 말씀하심.
다음날 진료에서 손등에 물집잡혀서 물집제거후 드레싱함 그후 항생제 혈관주사 4번정도 받고 계속 드레싱 진료만 받음.(약처방은 따로없었습니다.)
오늘자 진료받은날이 8일째인데 의사선생님께서 상처보시구 심재성까지는 아닌거 같다라구 말씀하셨고 이번주내로 나을거 같다라는 얘기도 하셨는데..제가 볼때는 물집걷어낸 이후 생살갗이 붉게 있는데..걱정이 너무 되더라구요..흉터가 생기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심하게 오거든요ㅜ
내일은 담당 샘께서 휴진이라서 드레싱 못하기에 여쭤보니깐 그냥 놔두고 목요일날 오면 된다고 말씀하셨구요, 항생제 주사나 약은 처방 없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이번주까지도 상처가 아물거 같지는 않은데..보통 2주 넘기면 심재성 아닌가요? 심재성 여부를 떠나서 표재성이라면 그나마 흉터가 생길 확률은 낫다라구 하던데..진료기간이 연장돼도 표재성이면 좋겠는데..요새 너무 걱정이 많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