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오른쪽 상복부와 옆구리가 불편해요
하루중에 아주 잠깐 그랬다가 증상이 바로 없어지고 합니다. 쓰린 느낌이 날때도 있고 뻐근할때도 있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날때도 있고 증상이 없는 날도 있어요
변비나 혈변 등 다른 증상은 전혀 없고 변도 아침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30대 초반인데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나요?
대장내시경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입니다.
언급하신 증상들만으로는 대장암을 바로 의심하기에는 부족한 증상들입니다.
아마도 통계적으로 나이와 상황을 고려하면 대장암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만 젊은 연령에서도 발견이 될 수는 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를 위해 내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창현입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복통이 불편하시군요. 30대 초반 여성에서 대장암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상복부와 옆구리가 반복적으로 아프다면 복부초음파와 위내시경부터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혼자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받아보세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