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과 친절한 답변 올려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며
궁금 한 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제가 2월달에 혈액 검사 에서 LDL 181 HDL 52 공복 혈당이 115가
나와서 바로 로수젯정 10/5 를 처방 받아 복용후 나름 조금 이나마
걷기 식사 조절 체중 조절에 들어 가며 3개월뒤 5월달에 다시
혈액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LDL 66 HDL46 공복 혈당 95 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정말로 궁금한점은 ( 원래 혈액 검사를 하면 전날은 되도록이면
식사를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저는 검사 전날 저녁 식사로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만 먹었습니다...ㅠㅠ
기름기 있는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만 먹은 것이 2월달 혈액 검사시
LDL 181 수치가 나올수 있는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70~80% 정도 간에서 합성 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전날 식사에
영향을 받은 것 같아서요... ㅠㅠ
그리고 처음 2월달에 혈액 검사 LDL 수치가 181 나왔어도 3~6개월 정도는
생활 패턴및 교정을 하는게 우선인데 담당의는 무조건 약을 처방해 준것 같아서요...
물론 당담의 한테 전날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만 먹은걸 까먹고 애기 안할걸로 기억 납니다.
현재 로수젯정 10/5를 정확히 9개월 하고도 6일째 복용중 입니다...
(복용중 임의로 중단 하면 사망 죽는다고 하고 많은 부작용 때문에 먹고 싶지 않지만
담당의는 계속 먹아야 한다고 하고...미치기 일보 직전 입니다...ㅠㅠ)
또한 2월달에 한번 3개월뒤 5월달에 한번 두번 했는데 3개월이나 6개월에 혈액 검사를 해야 하는데
담당 선생님은 예전에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그렇치 않하고 내년 5월달에 혈액 검사를 한다네요...
그래도 되는 것인지 알고 싶으며 내년 5월달에 혈액 검사를 해서도 LDL수치가 좋게 나와도 계속 먹어야
한다네요 (저는 약을 먹고 싶지 않거든요...ㅠㅠ죽고 싶은 심정입니다.부작용 때문에...)
특히 스타틴 부작용중 당뇨병 발병률을 높인다고 해서 현재 복용중인 로수젯정 10/5 대신해
당뇨와 상관없고 낮추어 준다는 피타바 스타틴 (리바로정)을 대신해서 복용 해도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 약 처방을 받으러 가는것이 귀찮아서 아예 9월부터 당당의 한테 2달치를 처방해 달라고 해서
복용 중 입니다..(원래 스탄틴을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은 먹어야 한다기에 참고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