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쯤에 오줌멈추는 근육(bc근육)을 계속 움직여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자위를 했습니다.호기심에 처음 해봤습니다.
bc근육을 쉬지 않고 대충 10분정도 움직인거 같습니다
완전히 오르가즘을 느끼진 않고 하다가 몸이 막 덜덜 떨리길레 힘들어서 멈추고 그냥 자위로 사정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밤에 잘때 되서 누우면 성기에서 이상한 느낌이 납니다.
이 느낌이 오줌 마려운 느낌이나 간지러운 느낌은 아니구요
먼가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표현을 하자면
자위를 해야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뇨기과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약과 과민성방광약 전립선 약
을 처방받아서 1주정도 먹고 있는데도 저런 느낌이 납니다.
이것땜에 저녁에 누워있는게 두려워 졌습니다
호기심에 해본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원인은 bc근육을 계속 조여준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제 증상을 다 말해 보자면
1.밤에 잘시간에 누우면 성기에서 이상한 느낌이 남(자위를 해야될것 같은 느낌)
2.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면 오줌이 바로 나오지 않고 4초 정도 있다가 나옴
3.화장실을 자주감
4.잔뇨감
5.회음부가 뛰는 느낌(맥박?) 2번정도 느껴봄
위에 증상들은 bc근육 조이기를 하기 전에는 없었습니다
이게 큰병에 걸린 걸까요?
그리고 약을 더 먹으면서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