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1년전에 학업준비로 스트레스는 받는 나날, 침이 나오는 행위(혀를 뒤로 밀어서 침을 분비)를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부터 누워있는데도 목이 막혀 삼켜야 할 정도로 침이 너무 많이나오는 불편함이 있어서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요
몇달이 지난 지금도 처음보다는 아니지만 매일매일 아침마다 침이 나오는 분비도가 다릅니다.
요즘에도 20~30초에 한번씩은 침을 삼켜야 할 정도로 불편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중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침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 겁니다.
이비인후과에가서 검사도 받아봤지만 맑은침만 나오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본결과
제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병은 아니고 굳이 분류하자면 부교감신경에 이상있어서 자율신경계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난히 땀이 많은편인데 남들과 달리 조금만 덥거나하면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려서 힘드네요
비만이 있거나 한것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그랬던거 같지만 최근들어 더 심해진거 같고
이 모든게 다 부교감신경과 연결되있다고 해서 검사를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전문의님들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