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6월부터 헬스를 시작해서 유산소(자전거 15분 런닝머신 20~30분), 근력(1시간)을 거의 매일 해왔습니다. 6~7월까지는 75에서 73kg이었습니다. 그리고 7-8월은 쉬었습니다. 8-9월20까지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위가 좀 많이 안 좋아서 밥을 잘 못 먹었어요 그래서 69kg까지 빠졌습니다. 그러곤 요즘 다시 식욕이 돌아와서 잘 챙겨 먹는데 70-71kg으로 자꾸 왔다갔다 거리면서 몸무게가 더 늘지를 않습니다. 밤에는 71kg 자고 일어나면 또 70.7kg정도고 ... 운동을 매일 열심히 했다고 해도 그 했을 때는 별로 안 빠지다가 쉬니깐 왜 빠지는 걸까요??? 살도 잘 안찌고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도 있나요? 건강염려증 때문에 사실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글쓰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살이 빠지거나 안 찌면 무슨 암이다 병이다 이러니.. 지방이 많이 빠지면 그 이후로는 안 찐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요?? ㅠㅠㅠㅠ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