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목 뒤에 조그맣게 두드러긴지 물집인지가 만져져요. 촉각은 수포인데 남편이 보기에 물집은 없고 잘 보이지 않아 만져봐야 알 수 있을 정도래요. 근데 어제 아랫입술이 물집 생길 것처럼 살짝 붇더니 오늘은 목 앞쪽에도 조그맣게 올라왔어요. 물이 안 차있는 수포 모양이라 두드러기라고 해야하는건지. 명절 이후로 계속 피곤해서 운동도 못 가고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요?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말씀하신 모양으로 보면 두드러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셨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을요
증상이 없으면 지켜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대신 손으로 자꾸 만지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