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주 정도 부터 허리 가운데 부분쯤 (꼬리뼈 윗쪽)이 아픕니다. 헬스를 하고 나서 아프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무슨 자세를 하든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고 자곤 했는데 날이 갈수록 통증이 줄어들더니 지금은 숙이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앉아있을 때만 아픕니다. 그 외 자세일 때는 가끔 신경쓰이는 정도로, 통증은 없습니다. 다리나 발이 저린 증상은 없습니다. 그냥 쉬다 보면 나을지, 단순 요통인지가 궁금합니다.
현재 24세 남성이고 전에 앓고 있던 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