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사 선생님.
건강검진 복부초음파에서 간에 0.9cm 혈액종? 미세결절? 의심 소견과 간흡충증 간염흔적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20년전 민물회 먹은 기억은 있습니다; 느끼는 증상은 크게 없는것 같구요.
우선 대변검사 혈액검사 진행중이며 조영제 폐CT 추가 검사 예정중입니다.
근데 제가 작년11월부터 다른 질병으로 CT만 3번이나 찍어서 이번에 찍으면 10개월만에
CT만 4번이나 찍게됩니다. 간치수는 정상이며, B형 간염 항체있습니다.
방사능 걱정도 있지만 간은 CT보다 프리모비스트 조영제 MRI가 훨씬 정확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CT촬영대신 MRI찍는게 진단시 훨신 도움이 될까요? 비용은 상관없습니다.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