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이 3개월전에 처음 걸려봤구요 2주정도 약을 먹고(항생제) 좋아졌습니다.
그러다가 8월 마지막주에 다시 증상이 보여(통증과 혹이 만져졌습니다) 남들처럼 혹이 튀어나오거나 그렇게 찾은게 아니라 통증이 시작되면서 목을 만지니 만져져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한달쨰 항생제를 먹었고 시작하고 2주후에 갑상선초음파와 함꼐 초음파도 보았습니다.
내과 선생님은 갑상선과 목은 꺠끗하고 그냥 딱 임파선자리에 부어있다고 약을 더 처방해주셨고 약을 먹고 크기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엄청 피곤해서 잠도 많이 자고 조금 힘들었었어요...지금 4주쨰 약을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크기나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는데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기본피검사도 했는데 기본 검사에서는 특별히 이상한점은 없다고 하셨구요...
근데 왜 크기가 확 줄어들거나 좋아지지 않을까요?
아직도 턱쪽이 얼얼한 통증은 있고 멍울도 조금이지만 만져집니다.
보통 2주정도면 좋아진다고 하던데.. 전 조직검사나 피검사 말씀도 드리니 여기 내과 선생님은 크기도 줄어들고 초음파로도봤으니 좀더 기다려 보자고 하시네요.. 전 불안한데요..
결핵성으로보이는 특징은 없다고 하시고 이럴수도 있는건지... 통증이 있어서 오히려 큰병은 아닐꺼라고 하시는데..
보통 이렇게 오래도 갈까요?
큰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보는게 좋을지...
지금 보면 아무런 티가 안나서 아픈지도 모릅니다.
보통 다른병이 임파선염으로 오기도 하나요?
약을 한달쨰 (소염 항생제) 먹고 있다보니 위장장애도 와서 속도 이제 않좋네요..ㅠ.ㅠ
조직검사를 해보면 알수 있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