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7월부터 욕창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관련 질문입니다. 엉덩이와 항문주위 욕창으로 항생제와 보습제(아스티반+비판텐) 그리고 5mm폼 드레싱을 휠체어에 앉아 계실때(아침.점심.저녁 식사 시간)만 엉덩이에 깔아드립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모두 하의탈의 해드리고 기저귀는 안채운채 밑에 1회용 깔개을 해드립니다. 문제는 붉은 피부염증이 자꾸 퍼지는 것과 앉아 계시는 시간이 적음에도 피부색이 보랏빛으로 변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반신마비에 고관절 수술까지 하셔서 옆으로 체위변경이 불가하시는 특수 상황이라 제가 그냥 2시간 마다 그냥 옆으로 몸을 잠깐 (5~10초) 두들겨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벌써 2달간 항생제연고를 썼는데 괜찮을까요? 검색을 해보니 이지에프새살연고가 좋다던데, 그냥 이지에프연고를 써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