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50대 입니다.
어제 자다가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갑자기 나서
통증에 깨워난 후
지금까지 심하지는 않지만 근육통처럼 통증이 약간 남아 있습니다.
하체가 부실하고
특히 하루 거의 앉아서만 생활하는 습관과
운동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쥐가 난 오른쪽 발목이 좋지가 않습니다.
통증도 자주 있고 특히 발뒤꿈치가 안 좋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은 경추에서 요추, 골반까지 거의 굳었으며
척추도 염증에 의해 석회화가 진행되었지만
허리가 아프다거나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좌골신경통 증상이 가끔 생깁니다.
종아리 쥐가 강직성척추염과 생활습관 중
어느것과 더 관계가 있을까요?
보존적 치료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