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도염 때문에 항생제를 두달쯤 복용하고 얼마 안되서
질초음파를 했는데 이틀뒤쯤 자궁이 아파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대장균이 나왔어요ㅠ 초음파 하다가 걸린거 같은데ㅠ
아무튼 그뒤로 계속 끊임없이 자궁에 이런저런 균이 재발하여 계속 질정을 쓰고 있는데(성관계는 없고요) 질정이나 항생제 연고등을 쓰면 자궁이 너무 쓰라리고 따가워서 이제 도저히 쓰기가 힘들어요ㅠ
근데 질쪽은 전혀 쓰라리거나 아프지 않은데 자궁만 따갑고 쓰라립니다ㅠ
1)염증이 오래되면 점막이 손상된다던데 자궁점막이 손상되서 그런걸까요?
(제가 편도염 한달 앓고 목점막이 손상되서, 1년넘게 점막회복이 안되어 통증땜에 말을 못했어요...위도 잘쓰려서 맵고 신걸 전혀 못먹어요ㅠ)
2)동네 병원 가도 되는 증상인지 큰병원 가야 될까요?
3)산부인과에서 치료법이 있을까요 ..?
(목점막 손상된건 서울대병원까지 가봤으나 치료법이 없었어서요..)
4)상처회복 연고(새살연고등)가 점막손상, 상처에도 도움 된다던데 질입구에 바르면 도움 될까요?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
질정이나 항생제연고만 쓰면 너무 따갑고 쓰라려서 걷거나 앉기가 힘들어 외출을 못하고 있고 질은 안따가운데 자궁만 따갑고(감염이 자궁쪽에 주로 되서 자궁점막만 손상된건지,, 약이 밑으로 흘러나오는데도 질은 안쓰라려요) 처음엔 마니 그렇진 않았는데 재발이 계속되니 너무 쓰라려서 이젠 약쓰기가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