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필라테스학원에서 다리 찢기를 하는데 강사분이 제 등에 올라타서 힘껏 힘을 가했어요. 그후 왼쪽 허벅지 안쪽이 아파서 한달 정도 운동을 안했어요.
한달 후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세번 이상 스트레칭, 요가를 하고 있어요. 오른쪽 다리벌릴 땐 괜찮은데 왼쪽 다리를 벌릴 때는 여전히 아파요. 유연성이 길러지고 있구나하는 통증이 아니라 고무줄이 곧 끊어질것 같은 날카로운 통증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도 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거죠? 병원에 가야할지, 계속 다리 벌리는 스트레칭을 조금씩 하면서 아픈걸 참고 견뎌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스트레칭은 현재의 상태에서 크게 도움을 주진 못하고 이런경우 밴드를 이용한 운동은 통증을 완화하고 다시 근력을 강화해주는데 도움을줍니다 밴드는 특히 약한 관절이나 혹은 강했지만 약해진 관절을 재활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아래의 영상의 운동은 허벅지 안쪽의 통증을 재활하여 일상활동과 원하시는 운동을 할수있도록 도울것입니다 매일 실시하여도 좋습니다 15회 이상 2~3세트를 실시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