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력이 한계점으로 갈 때는 극심한 졸음이 밀려오는데 짜증은 나지만 제어가 겨우 되는 수준이고.
밥을 배부르게 먹으면 (과식의 수준X) 그냥 기절하듯 잡니다. 행동에 제어할 수 없고 잠에 대한 자각도 못합니다. 장소에 대한 인지도 당연히 불가하구요. 심각한 상황이라 자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잡니다.
문제는 배부른 정도를 모르겠어요..
아침 점심 겨우 소식하면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은데 아직은 혈기왕성해서 식욕이 강해요.. 근데 배부르면 졸리고 한번 자면 배부른정도에 따라 길어요.. 보통 3~5시간, 과식하면 하루종일?
근데 이렇게 잘때는 누가 소리를 치든 흔들어 깨우든 지진이 나든 잘자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체력의 문제인가요?
근력이런것도 상관있나요?
사회생활하는 나인데.. 직장에서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ㅠ 평생 소식해야 할 팔자인건가요?
도와주세요